2014년 1월 21일 화요일

파란물결 11회 사랑의 가족 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2009년 5월 3일,화창한 봄날의 휴일에 공원에 나들이
 
 온 가족들의 웃음이 하하 호호 넘쳐난다.
함께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즐겁고 보람있는 멋진 하루.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가 제11회를 맞았다.

제11회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
 
 제10회 걷기대회에 이어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물부족 국가에 사랑의 펌프를 지원했다.
 
 

 
 
 
오전 10시경,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만 2천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 가족들이 모였다. 보건복지가족부, 서울특별시, 세종병원이 후원한 제1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이강민 이사장과 이사진, 이순재 후원회장을 비롯한 홍보대사들과 이배근 상임고문이 참석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6개국의 주한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동석했다.
 
 오전 10시경부터 새생명어린이합창단과 연예인 홍보대사들의
축하공연, 물부족 홍보영상 등식전행사가 펼쳐진 후, 1부 기념식이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오늘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아져 지구촌 가족들에게 깨끗한 생명의 물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죽어가는 사람을 그저 지나치지 않고 살려낸 '선한 사마리아인'이야기를 언급하며 "남의 어려움을 내 어려움처럼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아픔을 나누는 여러분은 진정 훌륭한 세계인이요 이 시대 진정한 이웃"이라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순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후원회장도 "이 물펌프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여러분들이 모은 사랑의 정성이 지금 이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즐겁게 걷는 아이,
 
아빠의 목마를 타고 더 높은 세상을 보는 아이,
 
 할아버지와 함께
아장아장 걷는 어린이까지, 이날 가족과 함께 걷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행복한 웃음과 더불어
이웃을 돕는다는 진지함과 뿌듯함도 묻어났다.
 
 
 
 


댓글 2개:

  1. 함께한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즐거운 가족걷기대회였겠군요. 저는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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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희망찬 발걸음으로 기후난민들에게 큰힘을 전해준것 같아요.
    어머니의 마음을 담고 있으니 그 사랑을 담는 마음의 그릇은 한 없이 널고 큰 것 같아요~~
    국제위러브유가 함께 하니 세상은 언제가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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