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9일 토요일

환절기엔 오미자 ^^




환절기 기침감기가 심하네요..
황사에 미세먼지 목이 간질간질 따깝기도 한답니다
이럴땐 담아놓은 오미자 따뜻한물에 내려서 한잔^^~

<생리활성 효능>

간 보호 및 해독작용 : Schizandester A, schizandrin B의 동물투여시 CCl4에 의해 유도된 간장애에 보호 작용을 가지며 GPT의 상승을 뚜렷이 억제시킨다. γ- Schizandrin 병적으로 높아진 효소 단위를 저하시키고 간장 보호작용을 보인다.

② 간염치료 작용 : 최근의 연구보고서에서 전염성 간염환자에게 이 약을 복용케 한 결과 85.2%의 치료효과를 얻었다.

③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작용, 진통작용, 위액 분비억제 작용 : Schizandrin, gomisin A에 의한 작용으로 나타난다.

④ 중추작용 증강작용 : 호흡중추를 자극하고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이는데 reserpine에 의한 중추작용을 증강시킨다. 신경장애로 오는 자각증상을 낫게 하고 정신적 작업능률을 높인다.

⑤ 항생작용 : 각종 병원성 균에 대해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⑥ 진해거담 작용 : 해소중추에 대해서도 억제 작용이 있어 진해효과를 가진다.

⑦ 자양, 강장작용 : 수침 제제는 adaptogenic action이 있음이 부분적으로 인정되어 정신노동에 의한 과로에 강장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⑧ 혈액순환장애 개선작용 : 심장혈관계통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한다.

⑨ 자궁수축 작용 : 분만기의 자궁에 작용하여 그 생리기능을 항진시킨다.

⑩ 독성과 부작용 : 해수나 홍역의 초기에 있는 자는 복용해서 안 된다. 열이 있는 자는 사용해선 안 된다. 간기가 강하여 가슴을 태우는 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민간요법>

① 오미자 3g을 미지근한 물에 약 10시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밭쳐서 끓인다. 오미자가 뜨거워졌을 때에 설탕과 꿀을 적당히 넣어서 마신다. 노인이나 어린이의 기침이 신기하게도 멎는다.
② 오미자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발육을 촉진시키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③ 오미자는 보신에 좋으며 오미자 술은 예부터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이 오미자주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④ 오미자는 관상용 및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과실을 음경, 해소, 단독, 자양, 수렴 등에 약재로 활용하고 있다.
⑤ 오미자는 기(氣)를 보하고 기침, 기가 치미는 것, 허로 손상으로 몸이 여윈 증상 등을 치료하며 음을 강하게 하여 남자의 정을 불러준다고 한다. 또 오장을 보양하고 열을 내리며 음을 보하고 살찌게 한다고도 한다.
⑥ 자양, 강장, 진해, 거담, 진한 등에 효능을 가지며 폐 질환에 의한 기침, 유정, 음위(陰痿), 식은땀, 까닭 없이 많은 땀이 흐르는 증세, 입안이 마르는 증세, 급성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자차의 건강기능 효과 (차생활문화대전, 2012.7.10, 홍익재)






댓글 5개:

  1. 오미자가 기관지에 좋다는 것은 알았는데, 그외에도 좋은점들이 많네요.
    오미자~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그래서 저도 해마다 담가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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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환절기 목감기때문에 고생하는데...
    진해,거담,기침에 효능이 있다니 오미자차 괜찮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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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미자차를 자주 먹어야겠네요....
    겨울 때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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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빨간색처럼 우리 몸에도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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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빨간색처럼 우리 몸에도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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