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일보에 보도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필리핀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개최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 콘서트는 각국 외교관들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비롯해 심권호, 이봉주, 임춘애, 박지영 등 스포츠선수들, 대학교수 및 국회의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예상치 못한 슈퍼태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국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열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태풍피해민들을 위해 1억원을, 방글라데시 기후난민들에게 2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질병과 가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등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2013년에도 세계 곳곳에 재난이 많아 이재민과 난민들을 보며 마음 아픈 한 해를 보냈다”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좀더 보람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임세리기자/sr0416@joongboo.com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 콘서트는 각국 외교관들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비롯해 심권호, 이봉주, 임춘애, 박지영 등 스포츠선수들, 대학교수 및 국회의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예상치 못한 슈퍼태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국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열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태풍피해민들을 위해 1억원을, 방글라데시 기후난민들에게 2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질병과 가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등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2013년에도 세계 곳곳에 재난이 많아 이재민과 난민들을 보며 마음 아픈 한 해를 보냈다”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좀더 보람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임세리기자/sr0416@joongboo.com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국민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준다니 참으로 기쁜소식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답글삭제사랑의 콘서트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려운 이웃들까지도 생각해서 도움을 드리니 너무 감동적인것 같아요..
답글삭제회원들의 사랑의 기운이 전세계로 이어져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