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가 수몰위기에

 빠져 국토를 포기한 상태라고 합니다

 

국제적인 구호활동이 절실히 필요한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님)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국토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나라들 중에 지구상에서 맨 처음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한 나라가 바로 투발루입니다.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나라인 투발루.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으로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오다 최근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까지 겪고 있습니다. 밀려드는 바닷물, 늘어나는 쓰레기 더미에 국토는 점점 좁아지지만 주위 나라들도 이주를 거부하거나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 지구촌 이웃들의 무관심에 더욱 서러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안타까운 투발루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걷기대회를 위러브유에서 개최했었는데요.

장길자회장님은 "투발루 기후난밍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생각하면 이것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딛는 발걸음 마다 투발루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며 걸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투발루의 위기는 지구의 위기입니다. 뜻있는 분들은 투발루의 현실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 그들의 잠자고 있는 관심을 깨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