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설!!
옥천군 폭설피해 농민 지원
이웃사랑으로 일으킨 새 희망
이웃사랑으로 일으킨 새 희망
'100년 만의 3월 기습폭설'로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설농가의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약 140억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새생명복지회에서는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좌절과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돕고자 3월 22일 월요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폭설로 상심한 피해 농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분주한 군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 일행을 환대한 유봉열 옥천구수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폭설을 수습하느라 막막하고
경황이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옥천군은 포도시설 농가가 많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은 대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새생명복지회)는 앞으로도 성금 및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성심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회원들의 정성에 힘입어 피해농민들이 하루속히 새 희망을 가지고
재기하시기를기원합니다.
폭설피해가 날로 심해지죠..
답글삭제오늘도 폭설이 내렸는데..
참 힘든 가운데 봉사활동 진행하셨겠어요~
예전에는 눈이 오면 마냥 좋았는데 폭설로 인해 눈 피해는 없는지 이제는 눈이 오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답글삭제오늘도 많은 눈으로 저녁이 되니 길이 얼었더라구요 모두들 출근길 조심하세요~
어제 온 눈으로 길이 꽁꽁 얼어 붙었어요.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람도 있구요.~ 폭설로 농작물 피해는 없는지, 사고는 없는지 저도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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