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사랑의 연탄배달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2010년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에서 
 서울시 노원구 월계2동 녹천마을에 1만장의 사랑의 연탄배달을 했습니다.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회원60여명은 저소득
가정 100여 가구에 온기가 전해지는 훈훈한소식
 



추운 날씨에 늙은이가 사는 이 곳까지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서울 노원구 월계동 녹천마을 최고령 유순손(91)씨는

25일 이곳을 찾은 사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손을 꼭 잡고 연신 고맙다며 모처럼 밝게 웃었다.

홀로 사는 유씨의 집을 방문해 김치와 쌀,그리고 연탄 등을 지원한

장길자 회장은 "정부가 연탄가격을 동결하면서 연탄 판매업소들이

연료비 지원 부족 등을 이유로 배달료를 인상해,

 서민들의 연탄 구입이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형편이 어려워 연탄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저소득 가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연탄을 배달했다"고 말했다.






 

댓글 2개:

  1. 새벽과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벌써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올해는 추위가 빨리 온다고 하는데 독거하시는 노인분들께서 올겨울 나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관심을 갖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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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추운겨울은 저소득 가정에게는 더 추운날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난방비도 많이 들고....몸이 추우면 마음까지도 추워질 수 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훈훈한 사랑을 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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