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자리 빛나는 봉사 아.태장인 숨은 봉사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신문내용중..]
그늘진 자리 빛나는 봉사....
FG '자봉단'숨은정성 각국선수단 진한감동
2002. 10. 30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2002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FG)에서도 숨은 봉사자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한림면, 경북 김천시, 강원도 강릉시 등지에서 수해복구를 돕느라 미처 FG정식 서포터즈를 등록하지 못한
'새생명복지회 부산지부'회원들은 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지 못해 자비를 들여가며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공항 출구 앞에서 성대한 환경식을 연 뒤 경기용 휠체어와 짐가방을 버스로 옮기는 등 궂은 일을 도맡았다.
이들의 정성에 감동한 호주 수영팀은지난 28일 자국팀이 출전한 수영경기에 봉사단을 초청했고,
피지 선수단은 오는 31일 부산시내 관광때 안내를 해 줄 것을 부탁해 왔다.
특히 싱가포르 선수단은 몇차례에 걸쳐 고맙가는 뜻을 전해 홨고, 봉사단원들은 30일 오후 전통 한식을 준비해 선수촌을 방문, 정을 돈독히 했다.
지원금도 없이 자비로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하니 진정한 봉사활동이 아니겠어요?
답글삭제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선수단에게까지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고..
이런게 진정한 봉사활동이라 생각됩니다 ^^
진정한 봉사란 댓가를 바라지않고 행하는 실천이라 생각됩니다.
답글삭제그런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댓가를 바라지 않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위러브유 회원님들이야 말고 정말 진정한 봉사자들입니다. 그래서 각국의 선수들이 감동을 받았겠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숨은 봉사가 더욱 빛이 나네요.
답글삭제자원하는 마음으로 한 봉사라서 그런지 더욱 감동이 되고요. 봉사란 순수한 마음에서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가 맞지요.^^
'새생명복지회 부산지부'회원들은 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지 못해 자비를 들여가며 봉사를 했을정도로 관심과 사랑이 많았다는 반증이겠죠..
답글삭제보이기 위함이 아닌 진정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회인식 개선과 서로의이해 폭을 넓혀 자연스러운 관계로 승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장애인과 일반 사람의 구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벽은 아닐런지요,,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지 똑같은 이웃,친구,동료,가족이라는 것이 사실인데,,그래도 이런 행사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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